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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그리스, 韓 반도체 연구센터 역량 강화…"4차 산업혁명 선제대응"

"한국 반도체 시장 향후 10년간 성장 전망…투자 확대 계획"

윤석진 기자drumboy2001@mtn.co.kr2019/09/19 10:00


[앵커멘트]
반도체 산업이 '제2의 호황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5G 통신과 클라우드, 자율주행차와 같은 신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반도체 수요 또한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반도체 소재 업체 인테그리스는 국내에 공장을 증축하고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등 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윤석진 기자가 전합니다.

[기사내용]
전자기기의 뇌에 해당하는 반도체

첨단 정밀 공정의 산물인 만큼, 기초 소재인 웨이퍼 단계부터 오염방지와 안전관리가 필수입니다.

인테그리스 한국기술센터(KTC)는 이러한 조건을 갖춘 연구소로, 2012년 설립된 이후 지속해서 첨단 설비를 확충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알갱이가 있는 화학 물질을 정제하는 필터 연구 시설을 추가했습니다.

[양희준 인테그리스코리아 전무: 최근에 필터 연구에 대한 설비가 도입돼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웻케미칼, 솔벤트, CMP필터에 대한 테스트가 가능한 환경 조성이 완료되었습니다.]

모든 연구는 고객사와 반도체 회사의 공정과 유사한 조건으로 진행됩니다.

제품평가와 도입에 따르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섭니다.

인테그리스는 매년 매출의 8.0%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할 정도로 고순도 반도체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늘어나는 고순도 소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조 역량을 키우는 모습입니다.

지난해 수원 장안 공장에 500억원을 투자한데 이어 지난 5월에는 300억원을 투입해 화학물질 특수 용기 제조 시설을 구축하기 시작했습니다.

설비 확충이 완료되면 장안 공장은 세계 최대의 특수 화학물질·엔지니어링 소재 단일 공장이 될 전망입니다.

인테그리스는 한국 반도체 시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투자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몬트레이 리비 인테그리스 부 CTO : 향후 십 년간 한국 반도체 시장이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인테그리스 역시 한국에 투자를 확대하며 국내 고객과 시장 성장을 지원할 것입니다.]

반도체 호황기를 대비하는 인테그리스. 한 발 앞선 투자가 성과로 나타날지 주목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윤석진입니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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