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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탐] 상장 1년, 위지윅스튜디오 '강화된 밸류체인' MTN편성표
프로그램 내용
기업탐탐
영상제목 [기업탐탐] 상장 1년, 위지윅스튜디오 '강화된 밸류체인'
방송시간
내용


[앵커멘트]

기자들이 직접 기업탐방을 다녀와서 그 현장을 생생히 전해드리는 기업탐탐 시간입니다. 오늘은 위지윅스튜디오를 살펴볼 텐데요. 이대호 기자와 함께합니다.


[기사내용]



[키워드]

1) 밸류체인

2) 헐리웃

3) 플랫폼





앵커1) 위지윅스튜디오는 기업탐탐 두 번째 시간이죠? 최단시간 리뷰 방송이라고요?



상장 1년 리뷰...강화된 밸류체인



기자) 위지윅스튜디오는 지난해 12월 코스닥에 상장해 이제 딱 IPO 1년을 맞았는데요. 상장 직전이던 지난해 11월에 기업탐탐으로 방송을 했고, 이번에 다시 살펴보게 됐습니다.



이렇게 빨리 리뷰 방송을 하는 이유는 상장 후 1년만에 위지윅스튜디오의 밸류체인이 매우 다양하게 펼쳐졌고 완성 단계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앵커2) 바로 키워드를 통해 위지윅스튜디오의 변화를 살펴볼까요? 첫 번째 키워드는 ‘밸류체인’이네요?




기자) 밸류체인 즉, 가치사슬이란 기업의 부가가치가 생성되는 과정을 말하는데요. 흔히 IPO 하는 기업에게 공모자금으로 무엇을 할 것이냐는 질문 많이 하잖아요. 위지윅스튜디오는 지난해 12월 상장 직후부터 공모자금을 활용해 기업 가치사슬을 강화하는 데 중점 투입했습니다.



본업인 VFX 즉, 컴퓨터 그래픽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드라마, 영화, 광고, 웹툰, 뮤지컬, OTT 등으로 가치사슬을 만들었습니다.




위지윅은 올해 1월 약 11억원을 투자해 웹툰 제작사 와이랩 지분 5%를 확보했습니다. 향후 영화, 드라마로 발전할 가능성 있는 IP 지적재산권을 웹툰 단계에서부터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 박관우 / 위지윅스튜디오 대표이사 : 원천 IP에 대한 중요성이 많이 대두되고 있고요. 원천 IP가 확장돼서 동영상 콘텐츠로 가는 시장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와이랩에 투자해서 밸류체인을 만들어내려고 하고 있고요. ]



지난 4월에는 24억여원을 투자해 넷플릭스 킹덤으로 유명한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토리 지분 2.7%를 확보했습니다. 에이스토리가 제작하는 드라마의 VFX를 위지윅이 담당하기 위한 포석입니다.



[ 박관우 / 위지윅스튜디오 대표이사 : VFX가 어쨌든 드라마 시장도 의존도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고요. 거기에 따른 VFX는 저희가 수행하는 그림으로 가고 있습니다. ]



지난 7월에는 50억원을 투자했고,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 지분 28.8%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래몽래인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을 만든 역량 있는 제작사입니다. 위지윅은 래몽래인을 통해 간접적으로 드라마 제작에 나서는 셈입니다.



[ 박관우 / 위지윅스튜디오 대표이사 : 래몽래인의 경우 2014년에 코넥스에 상장한 회사입니다. 그 이후에 사드 영향으로 자금 압박이 있었던 회사이고요. 대신 굉장히 큰 잠재력을 가진 회사입니다. / 충분히 내년에는 코스닥으로 이전상장이 가능한 그림을 보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저희가 자금 수혈을 통해서 올해부터 벌써 흑자전환이 된 상태이고요. 내년에는 큰 성과를 보일 것 같습니다. 저희가 투자함으로써 적극적인 콘텐츠를, 드라마를 생산해내는 구도로 가고 있고요. ]



올해 1월에는 20억원을 투자해 영상 후반제작 전문기업 인스터 지분 19.6%를 확보했습니다. 특히 해외 드라마 VFX를 많이 하고 있는 인스터를 통해 위지윅도 해외 드라마로 영역을 확장하기 위함입니다.


[ 박관우 / 위지윅스튜디오 대표이사 : 인스터는 중국에 가장 큰 드라마 제작사인 화책미디어와 같이 중국에 합자법인을 만든 상태이고요. 합자법인을 통해서 드라마를 제작하거나 후반 작업을 그 안에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위지윅 입장에서는 간접적으로 중국 드라마, 콘텐츠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창구가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지난 6월에는 북미 OTT 채널인 온디멘드코리아 ODK에 30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위지윅글로벌컨텐츠투자조합 지분율 39.5%, 온디멘드 지분율 6.7%) 위지윅 밸류체인에 있는 콘텐츠를 북미지역에 진출시키기 위함입니다.



[ 박관우 / 위지윅스튜디오 대표이사 : 요즘 굉장히 많은 콘텐츠 유통 채널이 생기고 있습니다. 온디멘드코리아에 투자한 이유는 저희가 밸류체인 내에서 생산되는 드라마나 콘텐츠들을 보다 좋은 조건과 안정된 방식으로 유통채널에 태울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밸류체인 내에서 콘텐츠가 기술적으로 저희가 서포트해주고 자금력 서포트하고, 생산되고, 유통까지 만들어내는 전략을 하나의 우산 안에 만들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광고시장 판도가 바뀐 것을 읽고, 디지털 광고대행사를 설립했습니다. 광고에 쓰이는 VFX는 역시 위지윅이 맡게 됩니다.



[ 박관우 / 위지윅스튜디오 대표이사 : (광고시장이) 전통적인 영역에서 온라인이나 소셜 쪽으로 확장되는 상황이고요. 거기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광고 대행사를 설립했습니다. 밴드앤링크이고요. 저희가 올해 설립한 이후부터 꾸준히 광고주들과 관계를 맺어서 얼마 안 됐지만 큰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클라이언트 중에는 현대자동차, 코오롱 등 대기업 광고 대행을 수행하는 중이고요. ]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웹툰, 광고, OTT 등으로 이렇게 밸류체인을 확장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본 이득과 시너지 효과.



[ 박관우 / 위지윅스튜디오 대표이사 :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고, 유통될 수 있는 전방위적인 콘텐츠 밸류체인을 만들어 놓은 상태이고요. 이것이 미래 위지윅스튜디오가 나아가는 데 큰 전략적 발판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본 이득도 얻지만 시너지 효과를 반드시 봐야 하는 것이죠. 요즘 광고가 영상으로 많이 제작되고, 컴퓨터 그래픽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광고 제작할 때 저희 회사에서 컴퓨터 그래픽을 수행하는 시너지 그림을 같이 그리고 있는 거죠. ]





앵커3) 두 번째 키워드를 보죠. '헐리웃'이군요. 헐리웃 작품이 나오나요?




기자) 위지윅스튜디오가 헐리웃 영화 VFX에도 진출했습니다. 중국 대작영화도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고요.







[ 박관우 / 위지윅스튜디오 대표이사 : 올해 후반작업이 끝나고 12월 개봉 예정인 작품이 있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주연, 감독을 한 ‘프라이멀(primal)’이라는 작품이고요. 라이온스 게이트가 제작배급을 하는 헐리웃 영화입니다. 다양한 동물들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내서 연기를 시키는 것이 주된 작업이었습니다. 조만간 그 영화가 개봉하면 저희 크레딧이 헐리웃 메인 스트림에 쌓이게 되는 것이고 그게 앞으로 더 헐리웃 영화를 수주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봅니다. ]



위지윅은 영화관 양쪽 벽면까지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스크린X 작업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스크린X 작업을 통해 쌓인 레퍼런스와 네트워크가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박관우 / 위지윅스튜디오 대표이사 : 스크린X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작업 방식이 기존 VFX를 하는 방식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있어서 헐리웃 스튜디오들과 커뮤니케이션 하고 검수 받는 과정에서 저희 회사가 굉장히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스크린X 콘텐츠를 주력으로 하고 있지만 이것이 나중에 VFX로 확장되는 그림이 조만간 만들어질 것 같아요. ]



대규모 중국 영화 VFX 작업에도 계속 참여하고 있습니다. 화산폭발을 주제로 한 ‘천화’라는 작품이 현지에서 이달 개봉될 예정입니다. 위지윅은 인스터를 통해 중국에 합작법인을 설립했고, 현지 영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박관우 / 위지윅스튜디오 대표이사 : 인스터와 화책미디어를 통해서 (중국에) 합자법인이 설립된 상태고요. 저희 영업 인력이 같이 영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가장 큰 영화 두 편에 참여했습니다. 첫 번째가 12월에 개봉하는 천화, Sky Fire라는 영화입니다. 재난영화이고요. 화산 폭발 재난이 일어나는 VFX에 크게 의존하는 영화인데, 저희가 참여해서 잘 수행을 해냈고요. ]





앵커4) 세 번째 키워드는 ‘플랫폼’이네요. 어떤 플랫폼을 말하는 걸까요?




기자) 콘텐츠를 위한 각각의 플랫폼을 모두 의미합니다. 콘텐츠 기업인 위지윅스튜디오는 빠르게 변하고 또 다양화되고 있는 플랫폼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있는데요.



5G, 모바일 시대에 맞는 디지털 콘텐츠는 물론이고, 지역과 시간을 뛰어넘는 개념의 콘텐츠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 박관우 / 위지윅스튜디오 대표이사 : VR이나 AR은 예전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차별화된 점은 5G는 초고속 통신망과 지연이 없다는 그 두가지 강점을 가지고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정말 생생한, 사실과 같은 디지털 콘텐츠, 디지털 VR, AR 이런 것들을 원하거든요. 이를 위한 시도를 꾸준히 하고 있고, 현재도 이동통신사들과 같이 콘텐츠 만드는 일을 적극 해나가고 있습니다. ]



유튜브 시대에 맞는 콘텐츠를 더욱 효율적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VFX 제작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개발한 ‘위지윅 프리비즈 시스템’을 통해 버추얼 캐릭터 방송도 만들고 있습니다.



[ 박관우 / 위지윅스튜디오 대표이사 : 결국 이런 기술을 통해 시청자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구조를 저희는 실시간 제작방식 기술로 만들어가는 중이고요. 많이 상용화돼서 실제 프로젝트에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



최근에는 뮤지컬 제작 아니, 뮤지컬 영화 제작에도 뛰어들었습니다. 러시아 ‘몬테크리스토’처럼 해외 유명 뮤지컬을 극장이나 안방에서 볼 수 있도록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하는 것. IP까지 직접 확보해 수익을 높이고 있습니다.



[ 박관우 / 위지윅스튜디오 대표이사 : 실제 갈 수 없는 유명한 공연들을 극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혹은 집안에서 IPTV나 OTT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과 시간에 상관없이 이런 공연을 소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시장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요. 결국 콘텐츠는 라이브러리 싸움이라고 봅니다. 어떻게 콘텐츠 IP를 많이 확보하고 양산할 수 있는가의 문제이고요. 그래서 저희는 이런 대체 콘텐츠 쪽도 지속적으로 투자해서 콘텐츠를 확보하고 양산하는 환경을 만들려 합니다. ]



위지윅스튜디오는 이같은 밸류체인 투자와 해외 진출, 그리고 콘텐츠 다양화 등을 통해 실적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당장은 투자비용이 들지만, 미래 먹거리는 더 탄탄해질 전망입니다.



[ 박상준 / 위지윅스튜디오 CFO : 실제로 사업적 시너지를 위해 투자를 진행했는데요. 예상했던 시너지 효과는 하반기부터 많이 발생하고 있고, 내년 상반기에는 콘텐츠 시장이 많이 변화함에 따라서 더 많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봅니다. 사업적인 것뿐만 아니라 재무적인 시너지까지 저희가 가져오게 되면서 재무적인 상황도 올해보다 더 내년 전망이 밝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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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기업탐탐
방송시간 [매주] 목 11:00 (이슈&뷰 11 內)
제작 강상구
진행 증권부 기자

프로그램 내용

머니투데이방송 증권부 기자들이 직접 발로 뛰어 1200개 기업이 숨쉬는 코스닥의 숨은 알짜기업을 찾아낸다. 정교한 재무분석을 넘어 전국 각지의 기업을 직접 찾아가 확인한 생생한 기업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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